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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늦깎이' 모델 김칠두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다익설 퇴근길에 ~ 인싸실버 칠두킹 #김칠두 님과 함께~SBS #가로채널 오늘밤방송이에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칠두는 최근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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