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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2사 2,3루서 심판에 항의를 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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