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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솔지는 4일 자신의 SNS에 "#EXID 사랑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솔지가 LE, 혜린, 하니, 정화와 함께 나란히 셀카를 찍고 있다.
솔지는 갑상성 항진증 완쾌 판정을 받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ID는 하니, LE, 해령, 정화, 유지, 다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으나 그 해 4월 유지, 다미, 해령이 탈퇴했고 새 멤버 혜린과 솔지가 투입돼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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