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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함부르크가 잉골슈타트에 완패를 당했다.
함부르크는 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32라운드에서 잉골슈타트에 0-3으로 졌다.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19분 교체됐다. 리그 4위 함부르크는 잉골슈타트전 패배로 7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15승8무9패(승점 53점)를 기록하게 됐다.
함부르크는 잉골슈타트와의 맞대결에서 경기시작 8분 만에 레즈카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잉골슈타트는 후반전 들어 플레들과 가우스가 연속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함부르크의 패배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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