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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관련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고준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의 엄태섭 변호사는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2명(아이디 기준)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엄 변호사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수많은 계약이 무산돼 피해가 엄청나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을 모니터링 해 민·형사상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준희는 승리가 속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된 '뉴욕 여배우'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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