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22위로 4라운드를 맞이한다.
임성재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1, 7554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적어내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2위다. 전날 14위서 8계단 떨어졌다. 4~5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 7번홀, 9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공동선두 맥스 혼마, 제이슨 더프너, 조엘 다맨(이상 미국, 11언더파 202타)에게 8타 뒤졌다.
이경훈(CJ대한통운)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42위, 안병훈(CJ대한통운)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51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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