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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첫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우리혜정이날#외출이피곤햇던혜정#엄마#위에서놀다#잠#들엇네#사랑해#우리아기#처음#맞이하는#어린이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세 연상연하, 한중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초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 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여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해 12월 딸 혜정을 얻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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