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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알토란' 버섯들깨탕의 육수 비법으로 미역과 표고버섯을 활용하라고 설명했다.
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셰프 임성근이 버섯들깨탕의 진한 국물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셰프 임성근이 보약 집밥인 버섯들깨탕의 요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건표고 버섯으로 육수를 내면 맛이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냄비에 각종 버섯, 불고기감 소고기, 조랭이떡을 냄비에 담아둔다. 이때 소고기는 진간장, 다진 마늘, 파, 후춧가루, 들기름으로 밑간을 해준다.
이어 셰프 임성근은 버섯들깨탕의 국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들깨탕에는 미역 육수를 끓여넣으면 진하고 감칠맛이 나기에 들깨와 미역육수는 찰떡궁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미역, 건표고버섯을 끓은 물에 넣고 중불로 40분 동안 끓이면 미역육수가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체에 받쳐 미역 육수와 분리를 했고, 미역육수를 낼때 넣었던 표고 버섯을 들깨탕에도 넣어주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셰프 임성근은 생들깨즙을 넣으면 국물이 고소해진다고 덧붙였다. 믹서기에 미역육수를 넣고 생들깨 한컵반을 넣어 갈아준다. 갈은 식재료를 면포를 거르면 생들깨즙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생들개즙에 거피들깨가루, 새우젓 3큰술, 청주를 넣고 5분동안 중불에 끓이면 버섯들깨탕의 국물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재료와 육수를 넣은 것을 약불에 저어가며 끓이면 눌러붙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N '알토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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