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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승환(콜로라도)이 연이틀 휴식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8-7로 이겼다. 2연패를 끊었다. 16승19패. 애리조나는 4연승을 마감했다. 20승14패.
오승환은 4일 케텔 마르테에게 투런포를 맞은 뒤 연이틀 휴식했다. 올 시즌 성적은 14경기서 승,패,세이브 없이 2홀드 평균자책점 7.11. 시즌 초반 침체가 오래가고 있다. 벌써 4개의 피홈런을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1회말 찰리 블랙몬의 좌월 2루타와 트레버 스토리의 우익수 뜬공으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다니엘 머피가 선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그러자 애리조나는 2회초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좌월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 3회초에는 제로드 다이슨의 중전안타와 2루 도루, 마르테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은 뒤 데이비드 페랄타의 1타점 우월 2루타, 에스코바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앞서갔다.
콜로라도는 5회말 라이언 맥마혼의 좌전안타, 토니 윌터스의 좌월 2루타로 찬스를 잡은 뒤 선발투수 저먼 마르케스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애리조나는 6회초 크리스티안 워커의 중전안타와 블레이크 스와이하트의 우월 투런포로 다시 앞서갔다. 8회초에는 워커의 좌중간 2루타, 스와이하트의 좌중간 안타에 이어 머피의 1타점 내야땅볼, 대타 윌머 플로레스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달아났다.
콜로라도의 뒷심이 무서웠다. 4점 열세를 8회말에 극복했다. 스토리의 우전안타와 상대 실책, 놀란 아레나도의 우전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데이비드 달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라이멜 타피아가 좌중간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후속 맥마혼이 좌중간 1타점 적시타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다. 웨이드 데이비스가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오승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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