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우천취소로 의도하지 않게 하루 휴식을 가졌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5분부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지에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됐다.
최지만은 올 시즌 24경기서 81타수 21안타 타율 0.259 2홈런 10타점 11득점을 기록 중이다. 7~9일 애리조나와의 인터리그 홈 3연전을 준비한다. 탬파베이는 21승1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선두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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