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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소집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히 왔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전거 여행을 떠난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호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힘들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이민호는 "아냐. 잘 왔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호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여러 대의 자전거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도 연기도 훈훈", "사회로 돌아온 게 실감난다", "여유로운 일상 생활에도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달 2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했던 이민호는 그동안 수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왔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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