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더 핍스 시즌(The Fifth Season)' 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속에는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환상적인 색감과 아름다운 색채미는 보는이들로 하여금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신비로움 분위기를 자아내며 뛰어난 영상미를 과시한다.
영상 엔딩에는 설원 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듯이 외롭게 피어난 한 송이의 빨간 장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뮤비 본편에서 과연 어떠한 스토리로 뮤직비디오가 전개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핍스 시즌'의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이다.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오마이걸의 한층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더 핍스 시즌'은 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