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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근황을 전했다.
김인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미리 특집! #취미생활#좋은글귀#좋은글#좋은생각#하루하나#글쓰기#원고지#손글씨#개발새발#악필#생각하며살기#생각담아두기#생각저장#공감글#공감글귀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인석이 원고지에 '맛집은 그리 가면서 엄마 집은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생각해보면...진짜 맛집은 엄마 집인데..."라고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김인석은 지난해 4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부문에 출전하면서 명품 몸매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인석은 방송인 안젤라 박과 2014년 11월 결혼, 2016년 3월 아들을 얻었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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