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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규현이 인증샷을 찍었다.
김희철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고씽 #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과 규현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공식 야광봉을 들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언제 컴백해요?", "빨리 완전체 보고싶다", "눈물 흘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 사회복무요원 입소했으며 7일 소집해제 했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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