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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솔로인 이유를 털어놨다.
7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닥터 어벤져스 출격' 특집으로 꾸며져 치과 전문의 이수진, 비만 주치의 박용우, 김종국 친형 김종명,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한의사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알코올 치료 전문이지만 양재웅은 연애 전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양재웅은 본인이 솔로인 이유 분석해 달라고 하자 "연애를 계속하고 있다고 잘하는 건 아니다. 어렸을 땐 공허함을 못 견뎠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연애관이 변화해서 나한테 맞는 사람을 만나야겠더라. 나한테 맞는 사람이라는 답은 있는데 그 사람들을 찾는 게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박용우는 "결혼은 철없을 때 하는 거다. 양재웅은 철이 든 거다. 앞으로도 못할 것"이라고 독설을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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