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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3주차에 이르러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16만 4,3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누적 관객수는 1,175만 6,205명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11일 만에 1,000만 돌파에 이어 13일째 1,1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1,100만 기점을 넘기면서 강한 흥행세가 조금은 꺾이는 분위기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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