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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달달함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 5월 15일 대개봉. 남자들의 멋진 케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악인전' 포스터 앞에 서 있는 윤승아와 김무열의 모습이 담겼다. 커플룩을 입은 듯한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로 두 손을 꼭 마주잡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무열이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악인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이름을 올려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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