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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일진설'에 휩싸인 연습생 윤서빈과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연습생 윤서빈과 관련 안내 드린다"라며 "당사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윤서빈은 '프로듀스X101'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JYP 측은 "윤서빈이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됐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윤서빈은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 JYP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진설'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을 샀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습생 윤서빈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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