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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짠내투어2'에 이어 '신서유기7'에 출연을 확정했다.
8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7일 소집해제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2'와 함께 '신서유기7'의 새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규현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소집해제 직후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규현의 복귀를 환영하는 글을 SNS를 통해 게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규현의 첫 행보는 오는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이다. 이어 '짠내투어2'와 '신서유기7'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tvN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집해제 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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