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19일 여자부 동호인 '오픈챌린지' 개최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PBA는 "LPBA 투어 진출을 희망하는 여자부 동호인들을 위한 'LPBA 오픈챌린지'를 5월 19일 개최한다"라고 8일 밝혔다.

PBA는 오는 6월부터 1부투어 대회기간 LPBA투어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며 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1500만원의 정규투어를 7개 개최한다.

또 시즌 마지막 파이널 투어인 총상금 4000만원에 우승상금 2000만원의 대회까지 총 8개 LPBA 대회를 개최한다.

PBA는 "이번 'LPBA동호인 오픈챌린지'를 통해 경기성적과 기량을 검증해 약간 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며, 등록절차를 거쳐 LPBA 여자프로선수로 공시된다"라고 설명했다.

여자프로당구 선수에 관심이 있는 동호인 여자 선수는 PBA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5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신청자에 한해 납부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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