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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창정이 스타 인재 양성에 나섰다.
8일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임창정이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젝트 ‘YES I CAN’(예스 아이 캔)을 시작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의 ‘YES I CAN’은 연기와 노래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적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체계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프로젝트다. 30년 동안 배우와 가수 활동으로 쌓아온 임창정만의 노하우는 물론, 전문 교육, 공인으로서 갖춰야 하는 기본 인성 교육 등 새로운 스타 발굴의 패러다임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특히 ‘YES I CAN’은 획일화된 엔터테인먼트 교육 틀에서 벗어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완성형 글로벌 스타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결과물을 만들기에 합격과 탈락이 난무하는 기존 육성 프로그램과는 달리, ‘착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인상도 남길 것으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현재 대중을 만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트레이닝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 탄생 예고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예스아이엠 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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