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한화 1번타자 정은원(19)이 팀의 첫 득점을 올리는 홈런을 쐈다.
정은원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시즌 4차전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회초 2아웃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정은원의 시즌 4호 홈런. 정은원은 SK 선발투수 문승원의 145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0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정은원의 홈런으로 한화가 1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현재 1-10으로 끌려가는 중이다.
[정은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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