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가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선발 이승호의 완벽투로 승리한 키움은 전날 9회 역전패를 되갚으며 시즌 성적 23승 16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연승에 실패, 시즌 성적 22승 15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