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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성(28)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쯤 김포시 고촌읍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한지성은 사고 직전 고속도로에서 한 가운데인 2차로에 자신의 벤츠 C200 승용차를 세운 뒤 비상등을 켜고 내렸다. 그는 남편이 먼저 하차하고 10여초 뒤 운전석에서 하차해 트렁크 쪽으로 걸어갔고 몸을 1∼2차례 숙이고 좌우로 비트는 행동을 한 직후 사고를 당했다.
한지성이 왜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 차를 세웠는지는 의문으로 남았다.
한편 한지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SNS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다 했는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애도를 보내고 있다.
한지성은 2010년 여성 4인조 그룹 비돌스로 데뷔했다. 비돌스 활동 당시 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팀내에서 래퍼로 활약했다.
이후 한지성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해피시스터즈', 영화 '원펀치'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한지성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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