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과 정상진(37, 팀 코리아MMA)의 대진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장익환은 무에타이 베이스를 가졌다. 무에타이에 큰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문신으로 몽콘을 가슴에 새기기도 했다. 강력한 타격 실력을 앞세워 ROAD FC에서 7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부상으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으나 지난 2월 열린 굽네몰 ROAD FC 052에서 복귀, 장대영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수상까지 기록했을 만큼 타격에 큰 강점을 보인다. 케이지 위에서도 본인의 장점을 살려 화끈한 타격전을 펼친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원주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의 대진이 하나씩 결정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강점을 보이는 만큼 치열한 난타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장익환-정상진.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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