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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영광이 연기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보노 김아정 연출 이광영) 속 김영광은 극 중 문제적 보스 도민익의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의문의 습격 이후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 도민익(김영광)의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 안면실인증이라는 생경한 감각과 낯설음을 고스란히 전달해냈다.
이에 김영광은 "대본을 처음 읽고 이 부분에 대해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실제로 안면실인증을 겪는다면 어떨까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 했고, 보여드리기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 촬영하면서도 늘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만 이 안면실인증을 실제와 너무 똑같은 느낌으로 다가가면 시청하시는 입장에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우리 드라마가 로코 장르이기도 하고 또 밝고 코믹스러운 요소들이 있으니 감독님과 상의 하에 현실과 드라마적 판타지를 잘 섞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방송 안면실인증 증세가 악화된 도민익은 오로지 자신의 비서 정갈희(진기주)의 얼굴만 알아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했다. 도민익을 습격한 범인은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의 앞에 운전기사로 나타나 긴장감을 더했으며, 용의자 선상에 도민익의 절친 기대주(구자성 분)가 올라 한층 얽히고설킨 전개를 예고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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