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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8일 공개된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브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 이 9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1위를 비롯해 멜론 14위,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5위, 지니 7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네이버 뮤직 15위에 수록곡 '소나기'도 함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발매 당일 국내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일본의 포털사이트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함은 물론 각종 SNS채널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오마이걸의 신보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캄케 했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브스 시즌' 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한편 오마이걸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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