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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진욱과 이하나가 목표 시청률을 밝혔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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