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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성탈모는 ‘유전’ 없으면 안심? “탈모환자의 42.7%는 탈모유전 없었다”

시간2019-05-10 09:00:01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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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직장인 서유환(가명·서면) 씨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탈모가 있어 자신에게도 탈모가 생길 것을 우려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탈모가 대물림되는 것을 우려한 서 씨는 두피관리 및 탈모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다.

서 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면서 “탈모가 생기기 전에 열심히 관리하고 있지만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가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남성탈모는 가족 중 탈모환자가 있으면 무조건 탈모가 유전된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일까?

발머스한의원 부산 서면점 이장석 원장은 “탈모는 유전에 의해 중년 남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 남성탈모는 유전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과 같은 다양한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발머스한의원의 연구논문 ‘탈모증 유발요인과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한 후향적 연구’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은 환자 중 탈모 유전이 없는 경우가 42.7%로 나타났다. 환자의 절반가량이 탈모유전이 없었음을 의미한다.

이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탈모유전이 있더라도 탈모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하다. 반대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탈모유전이 있어도 탈모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특정한 조건에 따라 유전자가 활성화하는 것을 유전자 발현이라 한다. 유전자 활성을 촉진하는 요인은 스트레스 과다, 수면 부족, 자극적인 식습관, 야식, 폭식과 같은 소모적인 생활습관이 주를 이룬다. 부적절한 생활습관은 체내 과도한 열이 상체와 두피로 몰리는 두피열을 유발해 탈모 유전자를 활성화할 수 있다.

탈모 유전자 활성을 촉진하는 두피열은 남성탈모뿐만 아니라 앞머리, 정수리, 헤어라인탈모 등 다양한 유형의 탈모 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남성탈모 초기에 두피열을 바로잡는 치료를 진행하면 탈모가 악화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남성탈모 치료를 위해 두피열 개선과 전반적인 몸 건강 회복에 집중한다. 두피열을 유발한 몸속 문제 개선과 함께 저하된 장부기능 회복을 돕는 몸 치료는 탈모원인을 바로잡았기에 재발을 우려한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몸 치료에 사용하는 한약은 환자의 생활습관 및 특성을 고려해 치료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처럼 유전뿐만 아니라 후천적 요인의 영향으로도 남성탈모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탈모초기에 몸속 원인 개선에 집중하는 치료를 받는다면 예후가 좋아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만약 탈모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의료진을 통해 자세한 진단부터 받아보기 바란다.

[사진=발머스한의원 부산 서면점 이장석 원장]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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