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롯데가 하루만에 최하위서 벗어났다. 5월 첫 승을 거두며 7연패서 탈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13-6으로 이겼다. 7연패서 벗어났다. 13승25패로 최하위서도 벗어났다. KT는 2연승을 마감하며 13승27패.
1회 1점을 주고 받았다. 롯데는 1사 후 강로한이 우선상 3루타를 쳤다. 허일의 3루수 땅볼 때 강로한이 홈을 밟았다. KT는 1사 후 오태곤의 우중간 2루타, 2사 후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다. 박경수가 1타점 좌전적시타를 쳤다.
롯데는 2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이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전준우의 좌선상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 오윤석이 1타점 우전적시타를 터트렸다. 계속된 2사 2,3루 찬스서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1타점 우전적시타, 강로한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롯데는 3회초 이대호의 중전안타, 전준우의 몸에 맞는 볼, 오윤석의 우전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나종덕의 2타점 좌전적시타, 신본기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도망갔다. 아수아헤의 중전안타에 이어 강로한의 1타점 우전적시타가 나왔다.
KT는 3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전안타, 박경수의 좌선상 2루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황재균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유한준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그러자 롯데는 4회초 2사 후 전준우가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24km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6회초 선두타자 전준우의 중전안타, 오윤석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나종덕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사이 2루 주자가 3루에 들어갔다. 그러나 1루심 문동균 심판이 잘못된 시그널을 취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신본기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달아났다.
KT는 6회말 오태곤의 볼넷과 강백호의 우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로하스의 1타점 중전적시타, 정현의 1타점 우전적시타가 터졌다. 롯데 구원투수 김건국의 폭투에 이어 문상철이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두 팀은 8회에 1점을 주고 받았다. 롯데는 1사 후 안중열의 중월 2루타, 아수아헤의 우중간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KT도 8회말 안치영의 몸에 맞는 볼, 심우준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배정대의 중전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롯데 선발투수 장시환은 5이닝 8피안타 2탈삼진 4볼넷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4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은 2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세 번째 선발전원안타. 아수아헤가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전준우와 오윤석은 3안타를 쳤다.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4⅔이닝 15피안타 3탈삼진 1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로하스의 3안타 포함 총 16안타를 때렸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아수아헤(위), 롯데 선수들(아래).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