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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송하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송하예의 새 싱글 '니 소식'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하예는 "데뷔한지 5년이 훌쩍 넘었지만 이제야 쇼케이스를 열게 됐다"며 "연습을 진짜 많이 했고 다른 사람 노래를 가르치면서 제가 배운 것도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30여곡에 이르는 각종 드라마 OST를 부른 송하예는 "저희 대표님이 OST 제작을 하신다"며 "저를 좋게 봐주셔서 계속 써주셨고 한번 잘 하니까 계속 들어오더라"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은 보컬로서 "맑고 서정적인 톤이라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송하예의 신곡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1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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