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의 라인업에 변화가 생긴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한화는 정은원(2루수)-오선진(유격수)-제라드 호잉(중견수)-이성열(지명타자)-최진행(좌익수)-김회성(3루수)-백창수(우익수)-최재훈(포수)-노시환(1루수)로 선발 타순을 구축했다.
주전 3루수인 송광민의 제외가 눈에 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송광민이 발등과 허리가 좋지 않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로 장민재를 내세우며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를 상대한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