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3연패 탈출을 노리는 LG와 5위 LG를 추격 중인 한화의 맞대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팀들이 맞붙게 된 만큼, 양 팀의 대결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LG 트윈스는 11일 서울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 가졌다. LG는 이날 경기 개시 후 약 1시간 30분만인 오후 6시 30분경 2만 5,000석이 매진됐다. 이는 LG가 올 시즌 홈경기에서 기록한 2번째 매진이었다.
한편, LG는 차우찬이 5회초까지 2실점한 가운데 토미 조셉의 스리런홈런, 김민성의 1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5회말을 6-2로 앞선 상황서 마무리했다.
[서울잠실구장.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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