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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트립' MC 특집 대결에서 김숙의 당산 여행이 꼴등을 차지해 간식 쏘기 벌칙을 수행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MC 특집 대결에서 꼴찌를 차지한 김숙은 100개의 크림빵을 방청객에게 쏘는 모습을 보였다.
MC 특집 결과에 따라 꼴등 간식 턱내기 대결을 펼쳤고 성시경의 여수 여행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숙의 당산 여행이 꼴등을 차지해 간식을 쏘겠다며 100개의 크림빵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이돌 특집으로 트와이스와 노라조가 출연해 국내 섬 여행지를 소개했다. 노라조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이를 본 성시경은 "아이돌보다 더 빛이 나네요"라고 언급했다. 노라조는 '울릉도'를 다녀왔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성시경은 "한국에서 이렇게 맑은 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와이스는 당일치기로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트와이스 막내라인인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 여행 일정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와이스는 강화도에 일일택시 투어를 활용해 여행을 했고, 강화도 브런치 카페에서 다양한 빵을 맛보며 즐거운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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