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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확정을 짓지 못했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점에 그친 뮌헨은 승점 75점으로 도르트문트(승점73)에 승점 2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분데스리가 챔피언은 최종전에서 결정나게 됐다.
뮌헨은 비디오판독(VAR)에 땅을 쳤다.
후반 5분 레온 고레츠카의 발리 슈팅이 골망을 갈랐지만, 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뮌헨은 끝내 라이프치히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고, 우승팀의 향방은 최종전에서 갈리게 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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