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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오상진이 근황을 전했다.
오상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1 Ethiopia 좋았던 건, 평원 위의 바람, 묵묵히 길을 걸어가는 귀여운 당나귀들. 전혀 없었던 문명의 이기들이 외려 불편하기보단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점.힘들었던 건 끝까지 적응 못했던 시큼한 음식들과 돌로 빻아 끓인 그곳의 커피. #트래블러오 #사진만올리면오해하니글을쓰자 #총각시절그리운거아닙니다 #그저 #많은것을돌아보는요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2017년 4월30일 김소영 MBC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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