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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회동을 가졌다.
12일 오후 옥주현 공식 팬클럽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금. 핑클 생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날 데뷔 2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핑클 네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데뷔 당시와 다름없는 비주얼과 여전한 팀워크로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이효리에게 "언니 중학생 같다. 진짜 어려 보인다"라고 칭찬하기도. 또한 이진은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에 "나 벌써 기 빨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핑클은 지난 1998년 정규 1집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1세대 걸그룹이다. 올 여름 JTBC에서 완전체 예능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옥주현 공식 팬클럽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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