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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명품백보다 더 눈길 끄는 미모…고급미 철철
2019-05-13 07:34:2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특유의 고급미를 발산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테라스 의자에 앉아 햇살을 받으면서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캐주얼한 블랙룩에 화이트 컬러의 명품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며 다리를 들어올리는 포즈로 남다른 유연성도 뽐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첫 북미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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