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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온주완이 군입대를 앞둔 윤지성의 송별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들 #윤지성 #군대 #입대 #송별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여리게 생겼지만 너무 마음이 단단한 거 같아서 형은 마음이 놓인다. 잘 다녀와라 #윤무영 이렇게 널 생각하는 형, 누나, 동생들이 많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 건강히만 다녀와라. 국방부 시계도 흘러가긴 가더라", "6개월간 무대 위에서 잘 버텨줘서 고맙다. 건강히 아프지말고 가서 중간만 하면 된다. 휴가 나오면 똑같은 모습으로 반겨줄 우리들 있으니 조심히 다녀와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주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같은 포즈를 취한 온주완과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14일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 = 온주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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