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우혁, 배우 고주원, 오창석, 이형철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이다. 지난 2월 ‘연애의 맛’ 시즌1을 마무리 짓고 3개월 만에 더 심쿵한 설렘을 장착한 시즌2로 돌아온다.
앞서 시즌1에서는 이필모, 김종민, 구준엽 등 다양한 싱글남녀 스타들이 등장해 잊고 있던 연애의 맛을 되살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필모는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 받은 서수연과 실제 결혼에 골인, 리얼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더욱이 최근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까지 들리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연애의 맛’ 시즌2에는 ‘한류스타’ 장우혁, 시즌1의 설렘을 이어갈 고주원, 관록의 미남배우 오창석, 이형철 등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 또 다른 맛의 연애를 탐구해간다.
제작진은 "나이는 다르지만, 심장 뛰는 연애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같은, 장우혁, 고주원, 오창석, 이형철이 과연 진정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지, 그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역시나 대본 없이 진행되는, 리얼한 연애 속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표현하는 새로운 로맨스를 보는 맛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