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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유명 피규어 브랜드 베어브릭(BE@RBRICK)과 특별한 콜라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현지 데뷔 2주년을 맞아 인기 피규어 브랜드인 베어브릭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색다른 몬스타엑스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베어브릭은 곰 인형 모양의 피규어로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토이 브랜드로, 그간 글로벌 브랜드와 인기 캐릭터,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채로운 피규어 콜라보를 펼쳐왔다.
이번 협업은 오는 17일 몬스타엑스의 일본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해당 피규어는 블랙과 실버 컬러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Shoot Out(슛 아웃)'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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