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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2PM 닉쿤이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과 우정을 과시했다.
닉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내 쇼를 보러와줘서 고마워. 조만간 저녁이나 먹으면서 이야기하자"라고 글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개최된 닉쿤의 콘서트에 방문해 그와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닉쿤은 박진영의 허리를 감싼 채 'V'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진영 역시 닉쿤의 어깨를 감싸 쥐며 엄지를 치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닉쿤은 지난 11일, 12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데뷔 11년 만에 첫 국내 솔로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닉쿤 솔로 콘서트 '홈' 인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 = 닉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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