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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노포래퍼' 옛 주택을 개조한 아날로그 감성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노포래퍼'에서는 춘천에 위치한 아날로그 감성 뉴트로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마치 정겨운 할머니 집을 방문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벽면은 추억의 간식 케이스와 88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로 장식되어 있었다.
더욱이 자개장 서랍을 수납장으로 활용하고 있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근현대 박물관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들은 플랫 화이트 커피, 피콜로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커피를 맛보았다.
옛 시골집을 개조한 인테리어에 감탄한 이들은 카페 구석구석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포즈를 취하는 킬라그램을 본 문세윤은 "너 사채업자같아"라고 농담을 전했다.
문세윤은 다양한 포즈를 취했지만 계속 장난치는 듯한 표정을 지어 결국 단 한장의 감성 사진을 건졌다. 이후 마당에 둘러 앉아 다같이 '춘천가는 기차'를 부르며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케이블채널 올리브 '노포래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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