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이 아이돌 사이에서 '차세대 얼굴천재'로 뽑힌 사연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을 보유해 '전원 센터' 그룹으로 불리는 더보이즈가 출격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2019년 남녀 아이돌 141명이 뽑은 얼굴 천재’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이돌 대표 ‘얼굴천재’로 꼽히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뉴이스트 민현, 갓세븐 진영에 이어 몬스타엑스 형원과 공동 5위에 등극한 것.
이 소식에 주연은 “전혀 몰랐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연은 주학년은 ‘입술 미남’이고, 다른 멤버들도 모두 멋지다며 자랑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비주얼 전쟁’에 MC들은 더보이즈의 진정한 ‘얼굴천재’를 찾기 위해 멤버들 간 ‘표정 장인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아이돌룸'은 1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