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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옥택연-찬성 '변치 않는 우정'
2019-05-16 09:36:07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유진형 기자] 옥택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에서 전역하며 2PM 찬성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했다.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2017년 9월 4일 자원입대,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며 모범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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