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락비 출신 래퍼 지코가 근황을 전했다.
지코는 15일 오후 소속사인 KOZ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ZICO"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래핑과 화려한 화장으로 대중과 만났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 팬들은 보통의 일상이 담긴 지코의 셀카에 "설렌다", "언제나 지코를 응원한다", "늘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지코는 최근 1인 기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이 아닌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