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코믹북닷컴은 16일(현지시간) 극중에서 뚱뚱한 토르로 등장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사진 두 장을 소개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배 위에 빈 그릇을 올려놓는 ‘신공’을 발휘했다. 그는 그릇을 올려놓은 뒤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북미에서 7억 3,797만 달러, 해외에서 17억 9,34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25억 3,137만 달러(약 3조 12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역대 흥행 1위 ‘아바타’(27억 8,800만 달러)의 기록을 깰지 관심이 집중된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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