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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곡 '슈퍼휴먼(Superhuman)'으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 보이그룹 NCT 127이 멤버 쟈니, 태용, 유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NCT 127은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는 쟈니, 태용, 유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새 앨범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모두 오픈해 타이틀곡 '슈퍼휴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NCT 127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아 깜짝이야'(FOOL)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엽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팝 댄스 곡으로,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재치 있게 표현한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종이비행기처럼 간직해 온 꿈을 이뤄가려는 희망찬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 곡 '종이비행기'(Paper Plane)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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