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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아직 권태기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2001년 결혼”했다며 결혼 19년차임을 밝혔다. 이에 타이거JK가 “어떠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안정환이 “제가 먼저 물어봐도 될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거JK가 “결혼 생활을 잘 하고 계신 분에게 항상 비결을 듣고 싶다. 궁금하고”라고 하자 안정환은 “저도 아직 권태기가 안 와가지고요”라고 말했다.
타이거JK가 비결을 묻자 안정환은 “비결은, 일단 피해 다니는 게“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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