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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윤지성이 ‘1인 미디어를 시작하면 대박날 것 같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윤지성은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1인 미디어를 시작하면 대박날 것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총 1만2593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에서 윤지성은 4774명(득표율 38%)을 기록하며 1인 미디어로 대박날 것 같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또 AB6IX(에이비식스)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대휘는 1위에 불과 53표 뒤진 4721명(37%)를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윤지성과 이대휘의 뒤를 이어 김재환(1905명, 15%), 뉴이스트 JR(607명, 5%), 세븐틴 승관(237명, 2%)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에는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장원영, 오마이걸 지호 등도 후보로 올랐으나, 이들은 모두 1%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내 동생 삼고 싶은 아이돌은?’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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